2017년도였나 2018년도였나 강의를 들었는데, 강의 내용이 좋았어서 필기본을 저장을 해 두고 있었다.
오래 두고 볼 수 있도록 블로그에 기록해보려고 한다.
주제는 어떻게 다빈치처럼 사고하여 창조력을 키울 것인가.
필기된 바로는 고영 대표님이 강의한 강의라고 되어 있다.
💡 20대가 가기 전에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보라.
고디움의 매듭 : 한 번에 해결해버리는 매듭풀기
- 방법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한 번에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
- 기존의 것을 밑바닥부터 부정하기 : 미네르바 스쿨
역량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. 인식과 감정을 갖고 사고 → 활동 →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한다.
내 주변의 자원과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. 자원을 쓰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.
자원을 쓰려면 자원을 인식해야 한다.
💡 왜 많은 일들을 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할까?
1. 시간을 똑같은 일로 채워감. → 시간반복
2. 주어진 일만 하면서 그게 사회생활, 대학생활, 학교생활이라 믿기 때문. → 생활범위가 작다.
3. 월급으로 받는 것만큼 일해도 일을 충분히 하고 있다 믿기 때문 → 월급 노동의 문제
4. 연령대별 고정관념 문제
5. 60대가 지나면 특별한 일을 해낼 수 없다고 인식 → 노년활동 인식 문제
6. 자신이 한 일을 고통으로 여김 → 업무 고통
7. 자격증으로 큰 일을 했다 믿음
8. 발견에 관해 발명=습관이란 생각을 하지 않음
9. 새로운 일을 하는 법에 관한 교육이 없음
💡 포기와 안주는 창조를 못하게 한다.
- 문제, 왜, 해결방법을 늘 고민해야 한다.
- 안정감을 느끼면 타협한다. 쉼없는 노력과 지금에 만족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
💡 다빈치처럼 살지 못하게 하는 사고방식 8가지
1. 자신을 아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. 뭐든 시도를 하고 저질러야 한다.
2. 스스로 결정 못하고 늘 주변에서 결정.
3. 빠르게 해야 할 건 많음. 평생에 걸쳐 해야할 건 없고, 모름
4.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도 모르고 수업을 받음
5. 취향 중심으로 '소비'만 하고 행복하다고 말한다.
6. 글쓰기의 문제, 그리기의 문제, 정리하기의 문제에 대해 고민이 없다.
7. 모방에 익숙하여 남들과 전혀 다른 걸 만들지 못한다.
8. 자연, 환경, 생태계, 물리, 원리 등에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여긴다. 시간날때마다 중고등학교 과학책을 들춰봐라.
💡 가장 빨리 배우는 법
- 최고의 전문가에게 도제식으로 배우는 것
- 자신만의 인생 키워드를 찾고 확장시켜라
- 취업만이 문제가 아니다. 그 업계에 내 이름을 알려야 한다. 내가 어떤 관념속에 살고 있는지 들여다보자.
💡 다빈치의 업적 스펙트럼
- 입체적 사고 : 건축, 토목, 조각, 작곡, 명화, 수학
- 실행적 사고 : 디자인, 과학실험, 요리, 악기연주, 철학
- 전문가를 흡수하려고 해야 한다.
💡 다빈치 사고법이란
- 자연, 사물, 생명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여 그 본질과 형태를 찾아서 이를 인간의 다양한 활동 영역에 적용, 조합, 활용, 통합하는 것. 나아가 다양한 창작물, 혁신품, 저작물, 예술작품, 사상까지 창조하는 다분야 실험 사고.
- 맹목적인 걸 거부하는 태도, 분석 및 분해를 즐기는 사고, 만들어보는 실험적 행동, 습관
📌 경계와 한 분야에 안주하지 마라.
- S자형 인재로 가고 있음
- 에자일 패러다임
- 경계는 반드시 재설정되어야 함. 경계를 허물고 더 큰 경계를 만들어야 한다.
- 경계와 범주를 전략적으로 확대해가라
📌 구조화 훈련을 죽을 때까지 하라
- 모든 걸 한 장에 표현하려는 구조화 훈련이 필요
- 나는 한 장으로 얼마나 표현할 수 있나. → 생각을 한 장으로 정리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.
📌 해부하고자 하라
1) 왜 있는지
2) 어떻게 그렇게 되어있는지
3) 그래서 어떻게 변해가는지
- 문제는 현상이 아니다(문제는 파헤쳐야 한다)
📌 지향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생각하라.
- 설계지향, 균형지향, 응용지향, 통합지향
📌 절박함을 잊지 않는다.
- 행동의 절박함
- 대학에서 배워야 할 것 : 인간(역사, 철학), 구조(정치(거시), 사회(미시)), 자원(경제(거시), 경영(미시)), 심리학, 심미학, 기술(공학, 자연공학) - 의도적으로 4개씩 선택해서 공부하기.
- 스킬을 그만 배우고 머리를 충만하게 채워라.
💡 한 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치
- 나는 세상에 뭘 남기고 죽을 것이냐
: 국가건설, 전쟁종식, 구가독립, 근간기술, 글로벌 기업육성
🧱 실습 1 국가를 구조화해보기
- 국가는 어떤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가?
- 국가는 어떻게 성장하는가?
- 국가의 성장에 기여하는 조직은
- 여러 국가의 차이 설명법
- 정치, 경제, 사회, 문화 설명이 가능한가
- 고려해야 할 요소
-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
>> 질문을 계속 뽑아내야 한다.
🧱 실습 3 들지 않는 우산을 만들어 보라
- 왜 우산은 그렇게 생겼는가?
- 우산의 개념을 바꿀 수 있나?
- 어떤 기술이 활용되거나 개발될 수 있나
- 저가 vs 고가를 고려하면 어떤 형태가 가능한가.
- 손으로 들지 않기 위한 어떤 방법이 있나
- 프로토타입은 무엇이 되나?
- 어떤 이슈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나
- 생산방식은 무엇이 있나
🧱 실습 4 가장 편하고 유용한 안경
- 안경, 불편함 : 닦는 것, 얼굴에 닿아있음, 김서림
- 왜 안경은 코에 걸고 귀에 걸어야 하나?
- 안경은 어떤 원리를 갖고 있는가
- 안경을 바꾸려면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
- 어떤 기술을 이용 가능한가?
- 프로토타입은?
- 탈부착, 맞춤화 어디까지 가능?
- 미적 요소는?
- 추가로 학습해야 할 것은?
사고 7원칙, 실행방안
💡 지속적 학습 (질문, 노력, 근원적 질문)
- 메모장, 노트 활용
- 지침이 될 질문 제기, 사고형성에 이용
- 매일 주제를 정해 관찰, 사고
- 심사숙고할 시간을 가지
- 생각의 흐름을 계속 적어둠
💡 실질적 경험을 통한 지식 시험
- 무얼 배웠는지 생각 → 정리
- 신념 분석 → 신념의 기인 생각
- 내가 무얼 받아들이고 거부하는지, 그 이유는 무엇인지 분석
- 실수, 어려움에 대처할 자세 고민
- 긍정적 확신 갖기
- 다른 사람의 실수도 유심히 관찰, 가이드를 주기
💡 계속해서 감각 발달시키기
- 오감
- 시각 : 태양 광경 묘사, 가까운 사물, 멀리 있는 사물 번갈아보기
- 청각 : 복잡한 소리 분류, 특정 소리 찾아내는 연습, 음악을 들을 때 떠오르는 형상, 색상 묘사해보기
- 촉각 : 자연물 만지고, 질감과 형태 느끼기
- 미각 : 음식 맞에만 집중해보기, 음식 먹고서는 노트에 묘사해보기
- 후각 : 장소와 냄새가 어떤지, 냄새에만 집중해보기
💡 불확실성을 두려워 말라
- 답이 안나오면 그 이유를 찾기 (몰라서 → 정확히 뭘 몰라서?)
- 불확실성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불안감을 있는 그대로 정리
- 혼란스러운 상황을 이겨낼 능력을 키우기. 스스로의 역설적 상황, 혼란스러운 상황 설정 → 한번 풀어보기
- 휴식시간 갖기 :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생각을 정리
- 예감과 느낌을 믿기. 예감과 느낌을 기록하고 정리
💡 상상력의 균형 유지
- 두 손을 골고루 사용
- 방향감각 키우기
- 지도를 그리며 해보기
💡 몸과 마음 균형 유지
- 차 많이 먹기
- 샤워를 오래 하기
- 몸 상태, 심리 상태 체크 : 언제 내가 생산적인지 파악하자
- 몸 마음이 이완되는 나만의 방법 찾기
- 본인에게 일정시간 유지되는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
- 영감을 얻는 훈련을 함
- 의도적으로 양손을 다 사용, 생각을 촉진시킴
- 수면을 효과적으로 지키고 관리
💡 원대한 구상을 가져라
- 전체를 연결, 통합하는 큰 그림, 통찰력을 가지려고 노력. 인간의 역사, 행동 패턴 및 관계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
- 전체를 볼 수 있는 능력이란 무엇인가를 고민
- 본인이 속한 조직이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 파악
- 서로 상관없는 요소들을 묶어서 관련 지어보고, 연결되었을 때 어떤 효과를 얻나
- 존경하는 인물과의 대화 상상
- 본인의 행동과 주위 사물들의 근원 및 전체에서의 위치를 생각해본다.
- 미시적인 관점과 거시적인 관점에서 동시에 바라본다.
- 무엇을 통해 자신이 지속적으로 무엇을 하고 어떤 연구를 해야 할지 항상 정리하도록 한다.
- 자신의 창작 욕구를 스스로 칭찬, 대견히 여기기
- 결국 얼마나 많은 걸 창조하고 죽느냐의 싸움
- 경계 안에 갇혀 적당히 일하는 습관, 사고, 생활방식 버리기
- 질문 습관화
- 지향점, 예리하게 사고
- 감정 직시
- 구현되도록 정리
- 역경 발생 시 다른 영역에서 기회를 찾고 기존 분야와 통합
- 설계지향적 사고 훈련하기
- 시간을 의도적으로 내서 당대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배우기 > 사고수준을 빠르게 따라가도록 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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